웰니스 전인 건강생활 세미나 개최
생활습관, 유전자 발현 영향줘
일상 바꾸면 건강해 질 수 있어
중앙재림교회에서 이승현 교수
중앙재림교회(담임 김휘명 목사)에서 열리고 있는 ‘웰니스 전인 건강생활 세미나’ 첫날 이승현 교수(사진)가 던진 메시지다.
생활습관 의학자로 북텍사스 주립대 의과대학 가정의학과 교수인 그녀가 강조하는 것은 먹고 자고 운동하고 일하는 우리의 일상이 바로 건강과 직결된다는 것. 그래서 둘째 날에 이어 오늘 저녁부터 이번 주 토요일까지 이어지는 강의는 모두 생활습관과 관련된 질병의 예방과 치유 그리고 관계회복 및 향상에 대한 주제들로 채워져 있다.
지역사회에서 오랜만에 만날 수 있는 이 새로운 접근방식의 건강생활 세미나에는 누구든지 참석할 수 있으며 강의 시간에 앞서 건강식도 무료로 제공된다.
오늘(10일)부터 이어지는 강의 내용과 주제는 다음과 같다.
▶ 10일(수) 오후 7시:신진대사 증후군, 비만증 및 당뇨병 예방과 치유
▶ 11일(목) 오후 7시: 암, 자가면역병 및 만성피곤증 예방과 치유
▶ 12일(금) 오후 7시:심혈관질환, 고혈압 및 뇌졸중 예방과 치유
▶ 13일 (토) 오전10시: 생명 사랑을 통한 관계 회복과 향상, 성경과 과학이 말하는 행복론
이 외에도 매일 오후 3시에는 개인 상담을, 5시에는 그룹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 문의 (619) 318-6041 장소: 13940 Pomerado Rd. Poway
정관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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