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인회와 교역자협의회가 주관한 8.15광복절 74주년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손에 태극기를 들고 만세삼창을 외치고 있다. |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예배와 2부 기념식으로 나눠 진행됐다. 기념예배는 소망교회 이창후 목사의 집례로 드려졌으며 기념식은 한인회, 한미시니어센터, 무용협회 등이 함께 참여해 치러졌다.
백황기 한인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가의 주권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광복절에서 배울 수 있다”며 지금과 같은 남북간, 한일간의 관계가 어려운 시기에 “한인들의 단합과 화합으로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날 행사 중 만세삼창에 앞서 샌디에이고 교역자협의회의 심규섭 부회장과 조주호 목사 등 11명의 목사가 무대에 올라 ‘광복절 노래’ 제창을 이끌며 참석자들을 감동시켰으며 무용인 캐롤정의 창작품인 “영원한 사랑 나의 조국” 등이 무대에 올려지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인교역자협회의 주요 목사들과 한인단체장 등 100여명이 다수 참석했다.
바이든 '1호 법안'은 불법체류자 구제
바이든 행정부 경제정책 키워드는 '일자리 회복'
한인 목회자, 코로나 사망 잇따라…더글러스 김 목사 19일 비보
트럼프 '새 행정부 성공 기원'…의사당 사태엔 '폭력 용납 안돼'
트럼프 美 대통령 임기 마지막 날, 백악관엔 으스스한 정적만 흘렀다
故이재수 '세월호 사찰' 의혹 무혐의···유승민 "정의 세웠다"
한인 의료진들의 접종 후기…"백신, 생각보다 안전합니다"
은퇴도 미룬 79세 美간호사, 생일 전날 코로나로 끝내 은퇴
트럼프, 퇴임 3시간전 고별연설서 '어떤 식으로든 돌아오겠다'(종합)
[속보] 트럼프 "위대한 4년이었다"…'셀프 환송식'서 자화자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