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오케스트라 야외 음악당 건설
내년 여름 정기공연 계획
샌디에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지난 14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 야외 음악당 공사는 다음달 착공돼 내년 상반기 완공할 예정이며 2020년 섬머 팝 시리즈부터 이 곳에서 공연하게 된다. 1만 석 규모로 지어질 이 야외 음악당은 최첨단 음향 시스템을 구비, 완벽한 음질을 재현할 수 있도록 건설될 예정이며 관객석은 음악감상에 최적의 조건을 보장할 수 있도록 각종 편의시설을 완비할 계획이다. 가족 단위로 야외에서 피크닉을 하면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잔디석도 마련된다.
샌디에이고 심포니는 캘리포니아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오케스트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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