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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탐방> '사과나무' 한ㆍ중식 57가지 메뉴 한자리서 OK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발행 2012/05/26 미주판 16면 기사입력 2012/05/25 16:40

한식과 중식의 다양한 메뉴를 아우르는 ‘사과나무’가 인기리에 성업 중이다. 사진은 탐 한 사장(오른쪽)과 주방장 지용환씨.

한식과 중식의 다양한 메뉴를 아우르는 ‘사과나무’가 인기리에 성업 중이다. 사진은 탐 한 사장(오른쪽)과 주방장 지용환씨.

콘보이 한인타운에 한식과 중식의 다양한 요리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아담한 식당이 개업했다.

콘보이 길에 소재한 ‘사과나무’는 정식 개업한지 불과 일주일밖에 안됐지만 입소문을 듣고 몰려드는 손님들로 영업시간 내내 문선성시를 이루고 있다. 현재 ‘사과나무’가 마련한 메뉴는 모두 57가지로 업주인 탐 한 사장과 주방장 지용환씨가 지난 수개월간 머리를 맞대고 고심한 끝에 선정된 ‘작품’들이다.

특히 ‘짜장면’과 ‘짬뽕’은 정통 중국식당에 와있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쫄깃쫄깃한 면발에 윤기가 흐르는 짜장소스를 버무리다보면 먹기도 전에 입안에 한껏 군침이 돌고 얼큰한 짬뽕은 음주 후 속 풀이에 그만이다.

또 한식 식단에 가장 기본적인 ‘김치찌개’와 ‘된장찌개’부터 ‘조개탕’, ‘꽃게탕’, ‘대구탕’ 등 각종 국물요리와 ‘김치만두전골’, ‘해물전골’, ‘제육볶음’ 등 안주류도 매우 다양하게 서브된다. 이중 ‘족발’은 가히 일품이다. 이 식당의 족발은 주방에서 직접 삶아내기 때문에 신선한 콜라겐이 듬뿍 담겨 있고 맛도 서울 장충동 원조 족발집과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다.

‘사과나무’의 영업시간은 월~토요일까지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다. 점심시간대에 문을 열면 그만큼 이익이 나겠지만 저녁시간과 심야시간대를 영업시간으로 잡은 것은 업주의 우직한 철학 때문이다. “모든 여력을 한 곳에 집중해 오직 ‘맛’과 ‘서비스’로 승부 하겠다”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사과나무’의 주방을 책임지고 있는 지용환씨는 올해 20여년 경력의 베테랑 요리사로 한식과 중식은 물론 일식도 정통하다.

▷ 주소: 4633 Convoy St. #102, San Diego, CA 92111(찹스틱 몰내 구 ‘브로드웨이 카페’자리)
▷ 전화: (858)380-8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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