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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베이 익스프레스웨이 통행료 인하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발행 2012/06/02 미주판 20면 기사입력 2012/06/01 16:30

샌디에이고 남부카운티의 스프링 밸리 지역과 오타이 메사를 연결하는 유료고속도로인 사우스베이 익스프레스웨이(Hwy 125)의 통행료가 인하된다.

샌디에이고 정부기관협의회(SANDAG) 이사회는 지난달 25일 회의를 갖고 통행료를 인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사우스베이 익스프레스웨이는 민간자본으로 건설돼 지난 2007년 개통한 유료도로로 당초 이 도로가 개통되면 805 프리웨이를 비롯한 사우스베이지역 주요 도로의 교통체증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비싼 통행료와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이용률이 저조해지면서 재정난을 견디지 못한 운영사가 결국 파산을 신청한 바 있다.

상황이 악화되자 카운티의 교통정책을 총괄하는 SANDAG은 이 유료도로의 소유권을 지난해 말 인수했으며 그동안 이용률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데 고심해왔다. 이번 통행료 인하조치도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됐다.

SANDAG 이사회가 최종 결정한 바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 ▷패스트랙(FasTrak) 가입차량은 현행 85센트~3달러85센트에서 50센트~2달러75센트로 ▷현금 및 크레딧카드 이용차량은 현행 2달러50센트~4달러에서 2달러~3달러50센트로 내려가게 된다.

SANDAG측은 통행료를 인하하더라도 이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예상한 만큼 늘어나면 연간 2020만 달러에 달하는 운영비용을 충분히 감당할 만한 통행료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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