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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라비스타 ‘야구열기’ 후끈

류태호 기자
류태호 기자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발행 2009/09/02 미주판 25면 기사입력 2009/09/01 15:47

리틀리그 ‘파크 뷰’ 야구팀
월드시리즈 세계 챔피언 등극

 지난달 31일 영예의 리틀리그 베이스볼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고 돌아온 파크 뷰 팀의 선수 루크 라미레즈(가운데)가 환영 나온 출라비스타 주민들과 하이 파이브를 하고 있다.<AP>

지난달 31일 영예의 리틀리그 베이스볼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고 돌아온 파크 뷰 팀의 선수 루크 라미레즈(가운데)가 환영 나온 출라비스타 주민들과 하이 파이브를 하고 있다.

출라비스타가 온통 야구열기로 들떠 있다.
그 이유는 이 도시의 리틀리그 야구팀인 파크 뷰가 리틀리그 베이스볼의 세계 챔피언에 등극했기 때문이다.

파크 뷰팀은 지난달 21일~30일까지 펜실베이니아주 윌리엄스포트에서 열린 ‘2009년도 리틀리그 월드시리즈’에 캘리포니아를 대표해 참가, 가공할 화력을 앞세워 미국 결승전에서 텍사스 샌안토니오 팀을 12대2로 격파한대 이어 30일 열린 월드 시리즈 챔피언 결정전에서는 리틀 야구계의 최고 강호인 대만팀을 6대3으로 꺾고 영예의 우승컵을 안았다.
이로써 미국은 5회 연속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대회에서만 17번이나 우승한 저력이 있는 대만팀의 실력도 결코 만만치 않았다. 3회초 대만팀이 연속 홈런을 몰아치며 0대3으로 앞서갈 때만해도 파크 뷰 팀의 우승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하지만 4회말 공격에서 4점을 내리 뽑아내며 역전에 성공한 파크 뷰 팀은 5회말에 2점을 더해 6대3으로 대만팀 추격에 쐐기를 박았다.

지난 96년이후 13년만에 정상탈환을 노렸던 대만팀은 준우승에 그쳤다.
올해 63회째를 맞은 리틀리그 베이스볼 월드 시리즈 대회는 11세~13세 사이의 소년 야구 꿈나무들의 세계 축제로 지난 1947년 이후 매년 8월 펜실베이니아주 윌리엄스포트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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