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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정보통신인협 '삼성오픈 골프대회' 성료

소트론사 케빈 백씨 '메달리스트' 영예
50여명 참가, 기량 겨루고 돈독한 친목 다져

지난 14일 에스콘디도 메도우레이크 GC에서 샌디에이고 정보통신인협회(SDKAT/회장 김대식) 주최로 개최됐던 ‘2009년도 삼성 오픈 골프 토너먼트’에서 소트론사의 케빈 백씨가 영예의 메달리스트를 차지했다.

삼성전자가 후원한 이날 대회에는 50여명의 회원 및 관련업계 종사자가 참가, 그 동안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겨루고 돈독한 친목을 다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대회 후 골프장 레스토랑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삼성전자의 김병구 상무는 “미 전국 어디를 가봐도 샌디에이고 정보통신인협회처럼 화합이 잘되고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는 한인 엔지니어 단체는 찾아보기 힘들다”며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계속 SDKAT의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김상무는 이 단체의 초대회장으로 SDKAT의 성장에 크게 기여한 존 백 전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올 한해 동안 가장 뛰어난 기량향상을 보인 회원에게 수상하는 ‘올해의 선수상’에는 크리켓사의 스티브 강씨가 선정됐다.



이날 대회의 그 외 입상결과는 다음과 같다.
▶A조: 챔피언 이재호(HP), 1등 데이빗 강(퀄컴), 2등 제임스 김(퀄컴)
▶B조: 챔피언 장두헌(노키아), 1등 김태진(모토롤라), 2등 양창우(퀄컴)
▶근접상: 이정석(노키아) / 장타상: 임채인(사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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