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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생활 건강다지기 '스포츠 동호회'가 최고

신현정 인턴기자
신현정 인턴기자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발행 2009/11/21 미주판 21면 기사입력 2009/11/20 18:03

축구, 야구, 볼링, 사격 등 다양한 종목서 활발한 활동 펼쳐

이모저모로 힘든 이민생활에서 건강은 큰 재산이 아닐 수 없다. 또한 건강을 지켜주는 것에는 운동만큼 좋은 것이 없을 텐데 이런저런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기가 일수다. 하지만 적어도 같이 할 사람 없어서 못한다는 핑계는 어렵게 됐다. 샌디에이고 한인 커뮤니티 내에도 축구, 야구, 볼링, 사격 등 건강과 친목을 다지는 여러 동호회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기때문.

지역 내 가장 오랜 역사를 간직한 동호회 종목은 단연 축구다. 2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샌디에이고 조기축구회’부터 ‘신우조기축구회’, ‘출라비스타 생활축구회’, ‘성당팀’이 대표적이고 그외 다수의 교회팀들까지 각기 특성있는 축구팀들이 매주말 새벽마다 경기를 치룬다.

대부분 선수들이 축구를 시작하기 전에는 단 5분도 뛰지 못했으나 이젠 바람을 가르는 소위 ‘축구전도사’가 다됐다. 이들은 매년 SD축구협회 주관 대회에 참여해 열띤 경쟁을 벌이며 지역사회를 뜨겁게 달구기도 한다. 축구에 비해 비록 역사는 짧지만 열정으로 치자면 야구팀도 만만찮다.

현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야구팀은 4개팀으로 올해로 벌써 창단 4년째인 ‘샤크’(SHARKS), UC샌디에이고 대학원생 야구팀인 ‘코브라’(KOBRA), 한빛교회팀인 ‘한빛파드레스’, 레스토랑 서울정팀 ‘KMU’ 등이다. 이들은 지난해 부터 아시안 베이스볼 리그(ABL)를 결성, 매주 토요일 각 팀별 리그전을 갖고 있다. 작년 대회의 최종 우승은 ‘코브라’가 차지했다.

이외에도 매년 미주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사격클럽과 볼링협회, 그리고 각 교회내에도 테니스 동호회가 있어 매주 꾸준히 연습하며 실력을 다지는 한편 회원들간의 친목에도 힘쓰고 있다. <표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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