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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생씨 홀 인원

생애 첫번째 홀인원
구력 29년, 핸디 18개

파머스 보험 에이전트인 김장생(67·사진)씨가 생애 첫 홀인원을 낚았다.

김씨는 지난 1일 오후 12시30분경 오션사이드 골프코스의 3번홀(180야드)에서 3번 우드로 힘껏 때린 공이 그대로 홀에 빨려 들어갔다. 구력 29년째인 김씨의 핸디는 1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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