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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커뮤니티시리즈 ... 랜초페나스키토스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발행 2017/11/25 미주판 14면 기사입력 2017/11/28 13:19

가족 친화적이고 안정된 커뮤니티
블랙마운틴, PQ 캐년 트레일 인기

샌디에이고 북동부 지역의 주요 커뮤니티 중 한 곳인 랜초페나스키토스는 스크립스랜치, 미라메사, 랜초버나도, 델서와 인접한 가족 친화적이며 안정적인 커뮤니티로 한인들에게도 친숙하다. 페나스키토스는 스페인어로 ‘작은 절벽’이라는 뜻. 보통은 줄여서‘PQ’로 표시한다.

◇역사적 배경
쿠메이야이 인디언 부족의 잔재가 여전히 남아있는 이곳은 멕시코 정부가 샌디에이고 지역의 정착을 장려하기 위해 1823년에 토지 그랜트로 준 첫번째 ‘랜초’(rancho)다. 1857년~1860년 사이에는 동부의 샌파스쿠엘, 샌타이자벨과 워너스 랜치를 오가는 마차역이 있었다. 이후 1962년까지는 랜치로 운영되다가 개발자인 어빈 칸이 15만명 수용 규모의 커뮤니티를 조성하고자 인근 1만4000에이커를 매입한 후 1964년 부터 ‘레저 라이프 빌리지’ 계획을 본격적으로 진행하면서 개발되기 시작했다.

◇랜드마크
이곳의 랜드마크는 1554피트 높이의 블랙마운틴이다. 블랙마운틴 오픈 스페이스 파크 트레일이 지역 주민들에게 인기가 높은데 정상에 오르면 멀리 바닷가와 남쪽의 다운타운, 북쪽과 동쪽의 마을과 산까지 360도로 펼쳐지는 전망이 환상적이다. 또 로스 페나스키토스 캐년 보호구역 역시 유명한 트레일 중 하나로 주말이면 하이킹과 산악자전거, 그리고 말타기를 즐기는 주민들로 붐빈다. 이 트레일의 초입에는 1823개의 어도비(adobe)벽돌로 지어진 랜치 하우스가 있다.

◇즐길거리
1976년부터 시작된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고교 밴드 토너먼트가 마운트 카멜 고교에서 열린다. 또 매년 5월 초에 커뮤니티 축제인 ‘PQ 피에스타’가 열리며, 생스기빙 이후 부터 연말까지는 크리스마스 전등 장식인 ‘카드 레인’이 개최된다. 1982년 커뮤니티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엘링햄 스트리트의 15가구가 처음으로 시작한 ‘카드레인’은 현재 오비에도와 레나토 스트리트 까지 200여 가구가 참여하는 대형 볼거리로 홀리데이 시즌이면 관람객들로 크게 북적인다.

◇주요데이터
▷인구:약 6만명
▷중간연령:40.4세
▷중간소득:11만6261달러
▷주택중간가:69만6900달러
▷주민인종분포
-백인: 51.3%
-히스패닉: 11.0%
-아시안: 28.5%
▷주택소유율: 65.4%
▷정치적성향: 55.9%(민주),38.2%(공화)
▷대졸이상: 55.4%
▷기혼비율: 59.3%
▷외국출생: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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