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사실 빨리 알립시다’
샌디에이고 한인회가 펼치고 있는 ‘확진 사실 빨리 알리기’ 캠페인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샌디에이고 카운티 내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역대 최고치를 갈아 치우는 등 그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한인 확진자도 증가 추세다. 한인회는 “‘이해와 배려’로 확진자를 감싸고 환자는 확진 사실을 주위에 빨리 알리자는 이 캠페인은 감염 전파를 차단하는 효과 뿐아니라 이웃 사랑의 인간애를 실현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고 밝혔다. 한인회가 제작한 포스터.
클레이 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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