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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관광 명소들 전격 폐쇄

주정부 자택대피명령 따라
12월 28일까지 최소 3주간

지난 6일 오후 11시 59분을 기해 남가주 전역에 지역 자택대피명령이 발효됨에 따라 샌디에이고 카운티 각계각층도 이에 대한 대책마련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특히 샌디에이고 카운티 관광부문의 대들보 역할을 하고 있는 샌디에이고 동물원, 사파리 파크, 미드웨이 항공모함 박물관, 시월드, 레고 랜드 등은 7일부터 전격 임시휴업에 들어갔다.

샌디에이고 동물원의 경우 지난주 예약제로 운영하기로 방침을 잡은 바 있지만 이를 철회하고 임시휴업키로 결정했다.

샌디에이고 카운티도 코로나 19확진자가 지난 4일 2287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누적 확진자는 7일 현재 9만2171명이 됐다.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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