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 만찬 마련하고 전우애 과시
한국전 참전 밴쿠버 딕콰티어 챕터, 송년만찬 개최
지병주 공동위원장은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해준 여러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함께 챕터행사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하고 “더욱 더 건강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병주 공동 위원장은 “밴쿠버 지역 한국계 청소년들에게 여러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잊지 않도록 가르쳐 왔다”고 상기시키고 “다시 한 번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피력했다. 랄프 호저 회장은 “전우들 부부와 함께 송년을 보내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하고 “지난 한해 참전용사회에 관심을 갖고 협조해준 지병주 부부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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