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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자 시설에서 싸우고 살인죄로 기소된 남자

워싱턴 주 타코마의 성폭력 가해자들이 사는 한 시설에서 치명적인 싸움을 한 남자가 살인죄로 기소되었다.

피어스 카운티의 검찰 차장 카와인 룬드(Kawyne Lund)는 그레고리 콜리(Gregory Coley)가 제리 스파이서(Jerry Spicer)를 살해한 혐의로 지난 월요일 기소되었다고 발표했다.

콜리는 무죄를 주장하고 있으며 변호사를 선임할 것이라고 한다.

1월 2일 센터의 카페테리아에서 두 사람은 싸움을 벌였으며, 녹화된 비디오에 따르면 콜리가 스파이서의 가슴을 치며 밀었고 스파이서가 넘어지며 바닥에 머리를 부딪혔다고 한다.



그 후 스파이서는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실려갔으나 결국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시관은 화요일에 그의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부검을 실시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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