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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언론 기사에 따른 반박 성명서

이영부 행정감사는 “정 회장이 한국을 방문하려고 왕복 항공권을 한인회 예산으로 구입했다. 과거 어느 회장도 항공권을 자비가 아닌 한인회 예산으로 구입한 적이 없다. 타코마 한인회 건축 예산은 누구도 건드릴수 없는 예산이지만 한두번도 아니고 제멋대로 예산이 왔다 갔다 한 기록이 있어 행정감사 승인 서명을 할 수 없었다”고 공금유용에 대한 포문을 열었다.



정회장의 한국방문 왕복 비행기표구입은 정식이사회의 승인을 얻어 한국정부로 부터 설날맞이 행사비용을 지원받기 위하여 단 4일간의 짧은시간 방문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5,000의 fund 를 지원받았다. 예산이 왔다갔다 한 기록은 전혀 없으며 정회장이 개인돈을 넣기전 $27,000 가량의 잔액은 늘 유지 되어 있었고 매칭펀드를 위해 개인돈을 도네이션 함으로써 9월이후부터 10 월말까지의 건축계좌 발란스는 $45,200이었다. 이영부전직회장은 회비미납자로서 타코마 한인회 이사회와 총회의 행정감사 자격이 없는자로 발언권의 권리가 없음에도 타코마 한인회 전직회장이라는 미명아래 참석하여 진실여부를 확실히 파악하지 않고 발표한 미자격자의 발언이며 원로로서 한인회의 분란을 조장하는것은 옳바르지 않으며 본인이 직접 서류검토도 하지 않은채 다른사람이 하는 말로 짐작하여 마치 사실인양 발언하며 행정감사의 자격이 없는자가 승인서명을 하지 않았다라고 운운하는것은 가당치 않다.





마혜화 전회장은 “왕복 항공권 외에도 데빗카드로 한인회와 관계 없는 사용처에 쓴 예산과 영수증이 첨부 안된 지출, 이사회의 허락을 받지 않고 쓴 1,000달러 이상의 지출이 10여건이 넘는다”며 “특히 한인회관 재산세 납부도 거짓말을 했고 한인회 수표의 주소지도 자신의 집으로 바꿔 은행 내역서가 자기 집으로 오게 하는 등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 너무 많은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예산에 나와있는 지출은 $1,000 이라도 이사회의 허락없이도 지출이 가능하며 예산에 없는 부분에 관해 지출이 발생할 경우에만 이사회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는게 정관에 나와있기 때문에 정회장이 쓴 $1,000 이상의 지출은 합법적이다. 한인회관 재산세납부는 매년 2차례 지급하는것으로 수년간 보수받고 일해온 재무의 직무유기이며 재무가 알아서 지급해야 함에도 모든 책임을 회장께 전가하여 미지급으로 인한 Penalty 부분을 회장에게 책임을 지웠다. 은행의 Signer 로 있는 회장과 재무가 얼마든지 수표를 쓸수 있으며 수표의 Mailing Address 는 편의에 의해 얼마든지 바꿀수 있다고 보며 은행내역서는 어느 주소로 오든지 비밀이 아니므로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행동이 아니라 얼마든지 이해할수 있는 사항이다. 또한 마혜화씨도 회비 미납자로서 발언권과 투표권이 없으며 전직회장으로서 한인사회에 무리를 수없이 빚어왔으며 사회적 덕망이 결여된 자로 타코마 한인회의 수치이며 회원의 기본의무를 지키지 않는 자이다. 회비미납자들이 번듯하게 이사회및총회에 나와서 발언을 하는 타코마 한인회의 몇몇 전직회장들의 뻔뻔함은 타코마 한인회의 발전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마 전회장은 “일반계좌에서 지출됐지만 영수증이 첨부되지 않은 예산을 현재 재확인 중”이라며 “피해 규모가 명확하게 밝혀진 뒤 정회장은 물론 정회장의 이 같은 행동을 방관한 이사들에 대한 책임도 반드시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1년의 행사, 설날잔치, 6.25행사, 8,15행사, 기금마련골프대회등 큰 행사를 치르며 발생할수 있는 영수증 미비는 있을수 있는 실수이나 영수증 미비는 발생하지 않았고 만일 확인되지 않은 지출에 대해서는 회장이 책임을 진다고 수없이 말해 왔다. 방관한 이사들에 대한 책임도 물을것이라는 말은 어불성설의 극치이며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문제앞에 책임을 물을것이라는 발언자체는 언어도단이며 협박 그 자체가 아닐수 없다. 회비미납의 자격없는자가 본연의 의무를 다하지 못함은 물론 다른사람의 눈에 티끌은 보이고 자기눈에 큰대들보는 보이지 않는 자기망상에 사로잡힌 사람으로 “내로남불” 내가 하면 로멘스요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말이 떠올려 지는 심각한 자기망상. 자아도취에 빠져 있다는것은 겪어본 사람들은 이미 다 아는 자이다.



또한 비상대책 위원인 신광재 전회장도 “오늘 아침 경찰에 정정이 회장을 횡령 케이스로 수사하도록 요청해 케이스 번호도 받았다”며 경찰수사를 통해 공금유용 혐의가 사실로 드러나면 법적 책임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관에 위배된 비정상적인 비상대책위원회를 조직한 마혜화, 신광재 전회장의 이율배반적인 행동을 규탄하며 미소를 머금고 상대의 등에 칼을 꽂는 그 행위들은 반드시 지탄과 평가를 받을것이다. 공금유용혐의는 사실이 아니며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등의 법적 책임이 반드시 뒤따를것이다.



앞으로 한인회의 분열을 조장하는 발언과 허위사실 유포를 절대로 간과하지 않을 것이며 전직회장으로서 월권을 행사하거나 또는 회원으로서 사실 무근 또는 확인되지 않은 발언을 일삼는 그 누군가가 있다면 성명서를 통해 낱낱이 그들의 이름과 행위를 밝혀 나갈것이다.



비합리적인 발언을 일삼는 전직회장들의 이름을 일일이 거론하려 했으나 신문에 게재된 내용을 바탕으로 반박. 해명하는 성명서이니 만큼 자제함을 알아 주시고 “핀잔은 조용한 곳에서 칭찬은 많은 관중앞에서“ 라는 옛선인들의 말을 끝으로 성명서를 맺고자 한다.



2019년 1월 28일



워싱턴-타코마 한인회 이사장 김승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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