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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pe 사업자들, 60% 세금에 우려

현재 진행되고 있는 법안이 국회에 통과되면 Vape(증기를 이용한 전자 담배)에 60%의 세금이 부과될 것이다. 현재 Vape는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Vape 사업을 하고 있는 한 주민은 만약 이 법안이 시행되면 가격 인상으로 인해 많은 상점들이 문을 닫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월요일에는 한 작은 무리가 시위를 하기도 했다.

워싱턴 주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고등학교 3학년의 30%가 증기 제품을 사용한다고 답했으며 이 수치는 2016년보다 무려 20%가 늘었다. 이는 전자 담배와 증기 제품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

주 하원의원 게리 폴렛은 이 하원 법안을 제안했으며 그는 전자 담배와 증기 제품이 터무니없이 싸다고 주장했다. 또한 워싱턴 주에서 담배 한 갑은 평균 8달러인데 같은 양의 니코틴을 2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 60%의 세금은 매년 3천만 달러 정도 모일 것으로 예상되며 이 세금은 10대들의 금연 프로그램에 사용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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