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건 NEWS] 알루미늄 식기 사용 자제로 중금속 배출하는 생활 습관 가져야
지난 22일 오전 10시 30분 3800 SW Cedar Hills Suit 124 에서 실시된 ‘식생활 개선으로 중금속 예방’이라는 주제에서 안진숙 담당자는 모발과 혈액 소변으로 간단히 중금속 검사를 할수 있지만 무엇 보다 중금속을 배출 하는 식생활 개선과 예방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연안에서 잡은 생선에 수은이 다량 함유 되어 있다는 사실은 모두 알고 있지만 막상 인체에 큰 변화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 위험성에 대해서 무관심 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중금속 배출을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와 과일 채소 그리고 땀을 빼는 운동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안에서 잡히는 생선과 알루미늄 캔 음식, 알루미늄 호일, 특히 코팅이 벗겨진 식기와 냄비, 프라이 팬 사용을 중지해야 하며 튀김과 전 등 부침에 사용하는 뒤집기는 금속 보다는 나무와 실리콘 재질을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냄비와 프라이 팬에 눌어 붙은 음식은 긁어서 먹지 말고 물에 불려 닦아내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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