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한인회 “ 조 선용” 전 한인 생활 상담소 소장을 사회복지 부장으로 영입
시애틀 워싱턴 주 한인회는 그동안 공석 이었던 사회 복지 부장에 소셜워커인 조 선용씨를 영입하여 새롭게 임원진을 보강하고 한인들을 위해 더 많은 봉사를 할것을 다짐했다.조 기승 회장은 “ 시애틀 워싱턴주 한인회는 그동안 공석이었던 사회복지 부장에 유능하고 동포사회에 많이 봉사하는 전 한인 생활 상담소 조 선용 소장이 봉사하게 되어서 진심으로 환영 하며 한인 동포사회에 크게 도움이 될것이라며 . 특히 저소득 계층이나 고 연령층의 메디케어 프로그램과 다양한 정보를 통해 동포사회에 크게 도와 줄수가 있고. 또한 대한부인회에서도 봉사를 한 경험이 있어서 여러방면으로 아주 기대가 많이 된다”고 전했다.
조 선용 신임 사회복지부장은 “새롭게 태어난 자랑스런 시애틀 워싱턴 주 한인회에서 봉사하게 되어서 감사드린다” 며 “봉사하고 돕는 기쁨이 배가 될수있도록 소외 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분 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고 했다.
그동안 공석이어서 힘들었던 사회복지 부분을 조 선용씨가 지난해 부터서 시애틀 한인회 소셜서비스를 뒤에서 많이 도와주고 있었는데 이번에 정식으로 영입을 결정하였고.시애틀 한인회도 신경을 많이쓰고 있는 부분이 말끔이 해소되었다고 한다.
이에 힘입어 오는 4월20일 토요일 린우드 소재 유니뱅크 3층 커뮤니티 홀에서 ‘메디케어 기본 정보 – 메디케어 101 (메디케어의 모든것)’, ‘기술 혁명과 사회 변화에 따른 중.장년층 정신 건강관리’ 을 주제로 동포를 위한 강연을 열기로 하였다.
새롭게 도약하는 시애틀 한인회는 조 선용씨의 영입으로 실질적으로 한인 동포사회에 봉사하는 한인회가 될것이며 한층더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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