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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에게

이민 온지 벌써 35년이 지났습니다. 고향(故鄕) 생각날 때마다 한국에서 가꾸던 꽃나무들 한 그루, 한 그루 심으면서 향수(鄕愁)를 달랬습니다. (글/사진: 신원택 스포켄 한인회장)

이민 온지 벌써 35년이 지났습니다. 고향(故鄕) 생각날 때마다 한국에서 가꾸던 꽃나무들 한 그루, 한 그루 심으면서 향수(鄕愁)를 달랬습니다. (글/사진: 신원택 스포켄 한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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