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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에 밀레니엄 젊은 부자 많다


4퍼센트가 연 35만불 이상 벌어, 미국 탑5

시애틀의 밀레니엄 세대 젊은 가구 중 4퍼센트가 연 35만불을 버는 것으로 나타나 시애틀이 미국에서 부자 밀레니엄 세대가 많은 탑 5위로 선정되었다.

시애틀에 본사가 있는 질로우가 인구 센서스와 연 35만불 이상 버는 가구 소득에서 22세부터 34세까지의 밀레니엄 세대 가구를 조사한 바에 따르면
워싱턴 DC 인근 버지니아 알링톤이 8.7퍼센트로 제일 젊은 부자가 많았다.

이어 샌프란시스코가 7.8퍼센트로 많았고 캘리포니아 헌팅톤 비치 5.1퍼센트이었으며 시애틀은 실리콘 벨리의 서니베일과 같이 3.9퍼센트였다.

시애틀의 경우 젊은 밀레니엄 세대 3000가구가 연 35만불을 벌고 있었다.


이처럼 시애틀에 젊은 부자들이 많은 것은 하이테크 일자리 붐때문인데 이로인해 시애틀 집값이 계속 크게 오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현재 시애틀의 중간 주택 가격은 53만3000불이고 중간 렌트 가격도 월 2364불로 비싸다.

그러나 탑5의 다른 도시보다 아직 시애틀은 낮은 편인데 샌프란시스코의 경우 중간 주택 가격이 113만불이고 중간 렌트가격이 4542불이다. 알링톤은 중간주택 가격이 60만7100불이고 렌트가 2690불이다. 헌팅톤 비치는 73만3200불에 렌트가 2902불이다. 서니베일은 130만불에 렌트가 3877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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