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한인 호텔에 1만6500불이나 벌금


워싱턴주 노동산업국(L&I) 새 노동법으로
워싱턴주 한인호텔협회, 3월 30일 설명회

워싱턴주 한인 호텔이 워싱턴주 노동산업국(L&I) 에서 지적되어 1만6500불의 많은 벌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워싱턴주 한인호텔협회 조참 회장은 24일 “최근에 저희 협회 회원 한분이 협회의 도움을 신청하셨는데 L&I 에서 인스펙션이 나와 1만6500불 벌금을 물었다” 고 밝혔다.

또 “그래서 저도 그분과 같이 L&I 본사에 가서 노동청 대표와 만나서 어떻게 하면 이런 벌금을 피할 수 있고, 일단 받은 후에는 어떻게 해야 좀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듣고 왔다”며 자신도 벌써 L&I 인스펙션을 받아 본적도 있고 협회 미팅에서 세미나를 4번 참석해봤지만 또 새로운 노동법 에 대해서 배우게 됐다고 말했다.

조회장은 이같은 새로운 노동법등 자신이 배운 것을 오는 3월30일 정기모임에서 설명할 예정이라며 회원들의 많은 참가를 당부했다.



워싱턴주 한인 호텔 협회의 정기모임은 오는 3월 30일 (수) 오후 1시 페더럴웨이 컴포트 인(31622 Pacific Hwy S. Federal Way, WA 98003)에서 열린다.

조참 회장은 “이번 모임에서는 회원들에게 2016-2017 워싱턴주 한인호텔협회의 위원단을 소개해드리고 고용주와 종업원 사이의 관계에 있어 발생하는 제반문제에 관하여 노동법 전문 변호사를 모시고 몇가지 사례와 함께 여러 유익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또 “질의응답 시간에는 회원들의 궁금한 점이나 혹 현재 진행중인 사건에 대한 질문도 가능 하다”며 참석해 많은 혜택을 받기 당부했다. (조참 회장(왼쪽 3번째)과 임원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