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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벤처기업 미국 진출 돕는다

[시애틀 중앙일보] 발행 2016/10/21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16/10/21 11:29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3차 IT포럼 개최
미국 벤처투자자들과 한국 창업 관계자 협력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현아)는 2014년 처음 시작으로 올해 세번째를 맞이하는 3차 IT포럼을 20일 오후 3시에 벨뷰 메이덴바우어 센터에서 정앤컴퍼니와 공동주최했다.

미국내 벤처투자자들과 한국의 창업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에는 엔젤 인베스트(Angel Invest), NGO, 프로비던스 벤처스(Providence Ventures) 등 IT 관련기술에 투자하는 전문투자회사에서 담당자들이 페널로 참석하여 창의적인 발명, 혁신적 기술, 프로그램 개발 등 새로운 아이디어에 “무엇에 미국 투자 회사들이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하며 어떻게 투자할 곳을 선택하느냐” 등의 투자회사들의 투자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패널들은 미국에서 투자를 받기 위해 고려할 기본인 5W에 집중하라고 조언했다. 5W는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왜 다섯가지를 말한다.

패널토크에 이어서 포럼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한국의 크고 작은 9개 벤처 창업회사의 대표들은 미국진출을 위한 기술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고 9명의 투자 담당자들은 그 자리에서 질문을 하며 발표자들에게 설명을 들었다.

한국의 벤처 기업들은 게임, 스마트홈, 원격 진료, 영상인식기술, 시스템 자동 테스팅 프로그램, 신소재 의류 등의 기술을 투자자들에게 설명했다.

이날 금속을 사용하는 3D 프린터의 기술을 가지고 포럼에 참여한 ‘3D 콘트롤’의 이상규대표는 “한국에서 정현아회장이 직접 업체를 방문하고 포럼에 대해 설명해 참여하게 됐다”며 “이미 이 기술은 세계 최대의 철강회사인 포스코에서 지원을 받고 있으며 제품을 상용화하여 보잉이나 미국내 원자력발전소 부품을 공급하는 회사에 완제품 프린터를 납품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밝혔다.

패널로 참석하여 발표를 지켜본 ‘모비산트’사의 살레쉬 춘타니 대표는 “막 시작하는 어린 대학생부터 벌써 중견기업으로 올라선 기업까지 다양한 참석자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소개해서 인상적이다”라고 언급하고 “미국에서 창업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일”라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패널팀을 이끈 상게이 퓨리씨는 “놀랍고 관심있는 기술들이 많다”고 평하고 “기술이나 아이디어가 상용화 되는 것이 중요하며 무엇보다도 상품이 소비자에게 어떻게 비춰지느냐가 성공의 가장 큰 관건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정현아 회장은 “이번에 진행된 3차 포럼은 지난 2년간 한국과 연결하여 진행한 결과를 토대로 가장 필요한 한국 IT창업사들의 미국 진출의 길을 만드는 역할을 하고자 한다”며 “ 궁극적인 목표는 시애틀 지역을 실리콘 밸리에 이어서 K-tech의 허브의 역할 을 할 수 있는 기초를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양우기자
( 포럼에 패널로 참가한 창업 투자 담당자들이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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