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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00만불짜리는 보통 집값

[시애틀 중앙일보] 발행 2016/11/04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16/11/04 11:33


킹카운티에서 팔린 주택 12%가 100만불 이상
25만불 이하 주택은 이제 거의 사라져

뜨거운 시애틀 지역 주택 경기로 인해 예전에는 호화주택으로 간주되었던 100만불 주택이 이제는 보통 수준의 집값이 되었다.

시애틀 타임즈가 4일 윈더미어 부동산의 세일즈 데이터를 분석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킹 카운티 지역에서 올해들어 현재까지 팔린 단독 주택의 거의 12%가 100만불 이상 가격이었다. 이것은 지난 10년동안 팔린 100만불 이상 주택 평균율의 두배나 되는 많은 것이다.

반면 이제 25만불보다 가격이 적은 주택들은 거의 사라졌다. 올해들어 현재까지 팔린 단독주택 중 25만불 이하 주택은 불과 5% 이하였다. 이것은 지난 10년 평균 15%에서 크게 줄어든 것이다.

팔린 100만불 이상 주택 수는 지난 5년동안 늘어났지만 최근에 크게 증가했다. 올해들어 지난 9월까지만 해도 킹카운티는 다른 어떤 해의 총판매수보다 더 많은 100만불 이상 가격 주택 세일을 보였다.

이제 100만불 이상 7자리 수 가격주택은 이스트사이드를 비롯해 시애틀 다운타운과 가까운 케피틀 힐, 퍼스트 힐에 많을 뿐만 아니라 밸라드, 프레몽트, 웨스트 시애틀, 그리고 퀸앤의 타운 홈이나 다운타운 콘도까지도 7자리 수 가격 주택들이 많다.
그러나 아직도 100만불 이상 주택이 가장 많은 곳은 머서 아일런드, 웨스트 벨뷰 그리고 시애틀 워러프론트 지역이다. 이 지역에서는 100만불 이하 집을 찾기는 불가능한 실정이다.

이제는 100만불이 아니라 200만불 주택을 찾는 사람도 많아 킹 카운티 주택 판매에서 2%가 최소 200만불 이상이었다. 예전에 이 가격은 집사려는 사람들이 찾는 불과 1%였다.

윈더미어 부동산측은 예전에 호화 주택은 200만불 이상으로 간주했지만 이제는 300만불 이상으로 올랐다고 말했다.

또 이같은 이유는 외국인들이 많이 집을 사고 있고 더 집이 비싼 캘리포니아주와 밴쿠버 B.C에서 테크 간부들이 시애틀 지역으로 이사와 비싼 주택들을 많이 사고 있기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시애틀의 100만불 이상 주택율은 미국 대도시 평균보다 2배이며 다른 어느 도시보다 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샌프란시스코, 남부 캘리포니아, 호놀룰루, 뉴욕 보다는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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