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보잉, 획기적 장학금 지급
워싱턴주 4년제 공립 대학 학생 대상
연소득 10만2000불 이하 가정 해당
킹 5 뉴스가 21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보잉사와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앞으로 5년동안 워싱턴주의 새로운 ‘Opportunity Scholarship’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각각 5000만불을 기증한다.
이 장학금은 워싱턴주 공립 칼리지에서 4년제 학위를 취득할 학생들에게 주어지는데 해당 자격은 연소득 10만2000불 이하 가정 학생이다.
이 장학금은 특히 건강 케어, 기술, 수학, 과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초점을 두고 있다.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이 장학금을 받을 지는 새로 임명된 이사회가 결정할 예정이다. 크리스 그레고어 워싱턴주지사 대변인은 이 장학금은 2012년 중에 지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측은 이 장학금에 대해 “워싱턴주의 경기 미래는 유능하고 교육을 잘 받은 노동력에 좌우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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