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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시간 짧고 온라인 시험도 가능"

[시애틀 중앙일보] 발행 2009/06/13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09/06/12 11:04

WASL 대체고사 '윤곽' ... 3~8학년, 9~12학년 2그룹으로 나눠
2010년 봄학기 첫 '테스트'

워싱턴주학력평가고사(WASL)를 대체할 새 시험유형의 윤곽이 드러났다.

워싱턴주 교육부장관실은 11일 "WASL대체고사는 3~8학년 학생들이 치르는 성적향상도 측정고사(MSP - Measurements of Student Progress)와 고교생들이 치르는 학업능숙도 측정고사(HSPE - High School Proficiency Exam)로 나뉘어 진다"고 밝혔다.

새 시험은 2010년도 봄학기에 처음 시행될 예정이며 시험시간이 과거 WASL에 비해 짧다. 읽기와 수학분야는 온라인으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파일롯 프로그램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시험은 1점을 얻는 다지선다형 문제와 2점을 얻을 수 있는 단답형 주관식 문제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온라인 시험의 경우 3~8학년은 2년간 시험운영하다 2012년부터 필수 요구조항으로 바뀔것으로 알려 졌으며 고교생은 시험운영없이 2012년부터 워싱턴주 전역에서 치른다는 계획이다.

랜디 돈 교육감은 "그러나 수학과 과학분야는 2013년 클라스 학생들이 새 시험에 적응하기에는 너무 시간이 없다는 판단"이라며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여겨진다"고 말해 추가적인 내용 수정이 있을 가능성을 내비쳤다.
그는 또 "WASL을 대체하는 이 시험에서 '고교졸업자격고사'의 성격이 완전히 빠진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돈 교육감은 "이 시험은 고교졸업을 위해 갖춰야 할 여러 요인 중의 하나로서 계속 사용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학생과 교사들은 여름방학 후 2009년 가을 신학기에 '교습용 테스트 문제'를 접할 수 있다.

한편 워싱턴주학력평가고사 WASL은 '졸업자격고사' 성격으로 바뀐 이후 시험 최종 통과율이 떨어지며 고교졸업의 '걸림돌'로 작용하자 새로운 시험형태로 바뀌어야 한다는 주장이 끊이지 않다가 결국 2010년부터 새 시험형태로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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