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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로 공립학교 등록 감소

[시애틀 중앙일보] 발행 2009/09/22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09/09/22 10:12

스노호미시 카운티 학교 등록 증감 현상
에드몬즈와 몬로 교육구 학생 등록 줄어

스노호미시 카운티 공립학교들이 이번 새 학기에 학생 등록이 늘거나 줄어드는 복합 현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에버렛 헤럴드지가 21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레이크 스티븐스 교육구의 경우 지난해 7608 명에서 올해는 7776으로 168명의 학생이 늘었다. 또 스노호미시 교육구도9576 명에서 9781명으로 105명이 증가했다.

그러나 한인 학생들이 많이 있으며 스노호미시 카운티 최대 규모인 에드몬즈 교육구는 지난해 2만9명에서 올해는 1만9874명으로 125명이 줄었고 몬로 교육구는 6 582 명에서 6327명으로 255명이나 감소했다. 이외 다른 학교들은 지난해와 같은 수준을 보였다.

이처럼 교육구별로 학생등록이 늘거나 줄어든 현상에 대해 학교 측과 카운티 관계자들은 서로 다른 주장을 하고 있다. 그러나 학생 감소 원인에 대해 대부분은 경기침체로 직장을 잃었거나 집 페이먼트를 못내는 가족들이 다른 곳으로 이사 갔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학생들이 줄어들 경우 평균 학생 당 주정부가 지급하는 5000불 이상을 교육구는 잃게 된다.

에드몬즈 교육구의 경우 이번 가을에 이미 2개의 초등학교를 등록수가 적어 폐쇄했기 때문에 125명이 줄었는데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는 오히려 80명이 많은 것이다.

에드몬즈 교육구 관계자들은 1억불 사업비로 건설한 린우드 고교가 이번 학기에 새로 오픈 했기 때문에 학생들이 다른 곳으로 가지 않아 등록 감소가 매우 적은 것으로 보고 있다. 린우드 고교의 경우 예상보다 86명이 더많은 학생들이 등록했는데 다른 지역에서 살다가 온 학생들도 있었다.

이에대해 교육구 관계자는 "학교를 새로 지으면 학생들이 오기 마련"이라며 학생들은 동서남북 어디서나 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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