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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학년 수학성적 좋아졌다

[시애틀 중앙일보] 발행 2009/10/16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09/10/16 09:16

WA 학생 수학성적 미 평균보다 높아
4학년 수학성적은 아직도 향상 없어

워싱턴주 8학년 학생들의 수학 성적이 올해 향상된 반면 4학년 학생 수학성적은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격년제로 발간되는 '2009 전미 리포트 카드'의 14일 발표에 따르면 워싱턴주 학생들의 수학 성적은 '전미 학업 성취도 평가' (NAEP) 에서 전미 평균보다 계속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워싱턴주 학생들의 이 같은 성적은 미전국적인 현상으로 4학년 학생 평균 수학 성적은 1990년 이래 처음으로 좋아지지 않았다. 50개주 평균점수는 239점(500점 만점) 이었다. 그러나 8학년 평균 수학 성적은 최고 높은 282점까지 향상되었다.

미국 교육 평가 시험은 여러 과목에서 샘플로 선출된 학생들이 보는데 올해는 워싱턴주 6000명 학생을 포함해 미국 공립과 사립학교 학생 33만명이 이 평가 시험을 봤다.

워싱턴주와 커넥티커트, 조지아, 하와이, 아이다호, 미조리, 몬타나, 뉴저지, 사우스 다코타, 유타 주 만이 8학년 학생들의 수학 성적이 좋아졌으며 4학년 수학에서는 델라웨어, 인디아나, 웨스트 버지니아 그리고 와이오밍 주 학생들의 성적이 오히려 더 떨어졌다.

한편 워싱턴주뿐만 아니라 미전국적으로 백인과 소수 인종 학생들과의 성적 차이가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주의 경우 흑인과 라틴계 4학년 학생들의 평균 성적은 백인 학생들보다 20점이나 낮다.

캘리포니아의 경우 8학년과 4학년 학생 수학 성적이 미국 평균보다 모두 낮은데
전문가들은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이민자가 많은 주의 경우 지속적으로 미주 평균보다 낮은 점수를 기록해왔다"며 "이민자 자녀 중 상당수가 영어를 능숙하게 하지 못해 문제의 뜻을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이 낮은 성적의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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