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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스, 전국 랭킹 12위 LSU 맞아 88-72 대승

시애틀 소닉스 6연패

20일 워싱턴 캠퍼스의 에드먼슨 퍼빌리온 체육관에서 벌어진 워싱턴 허스키스와 LSU타이거스의 경기에서 허스키스의 1학년생 스펜서 하스 선수의 활약으로 전국랭킹 12위였던 타이거스를 대파했다.
워싱턴 2년차 존 브락맨 선수의 맹수비와 전국 최고 선수로 알려진 LSU 글렌 데이비스 선수의 기대이하의 경기로 시종일관 어려운 경기를 이어갔다.
한편 하스 선수는 공격에서 자신의 최고 성적인 23점과 12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에 기여했다.
이로서 워싱턴 허스키스는 다음주 월요일에 발표될 전국랭킹에서 10위권 진입을 바라볼수 있게됐다.

한편 시애틀 소닉스는 홈경기에서 주전 라샤드 루이스 선수의 부상으로 달라스 매브릭스에게 103-95로 패했다.
소닉스는 현재 6연패를 기록하고 루이스선수의 부상으로인해 더욱더 어려운 경기를 예상하고있다.
팀의 계속되는 패전은 시애틀 언론의 레니 윌킨스 전 감독으로의 교체설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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