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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학스 쿼터백, '어깨 수술 필요' 가능성

왼쪽 어깨 근육 파열로 미니 캠프 불참할수도

지난 16일 미국 풋볼 전문 방송국인 NFL 넷트워크는 시학스 쿼터백 맷 헤슬벡의 어깨 부상과 이 부상으로 인한 수술의 가능성을 보도하였다.

이 보도에 의하면 헤슬벡 선수는 현재 MRI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나 왼쪽 어깨의 근육 파열이 거의 확정적이며 이 부상은 수술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전했다.

수술을 받을 경우 헤슬벡 선수는 약 6개월간의 회복기간이 필요하고 이는 곧 오는 5월과 6월에 갖는 미니캠프에 참가하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헤슬벡 선수는 2006년 시즌 새로 영입한 두 와이드 리시버 네잇 벌슨과 디온 브랜치 선수와 미니캠프에 참가해 맹연습을 통해 내년 시즌 더욱 더 발전된 기량을 도모하기를 원했었다.

헤슬벡 선수는 2006년 시즌 중 무릎부상과 손가락 골절 등의 잦은 부상으로 본인의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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