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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회 수퍼볼, "곰이냐 말이냐"

2월 4일 오후 3시 30분 마이애미서 격돌

41번째 수퍼볼의 주인공이 선정됐다.

시애틀을 이기고 출전한 시카고 베어스는 NFC 2위를 배정받은 뉴올리언즈 세인트를 홈으로 불러들여 펼친 챔피언쉽 경기에서 막강한 수비와 경기운영에 호조를 보인 쿼터백 렉스 그로스맨의 맹활약으로 상대를 39-14로 가볍게 물리치고 마이애미 행 티켓을 따냈다.

AFC 챔피언쉽 게임은 인디애나폴리스 콜츠의 페이튼 매닝의 맹활약으로 경기 종료 1분여를 남기고 38-34로 역전을 했다.

이로서 인디애나 쿼터백 페이튼 매닝은 프로 입단 처음으로 수퍼볼 진출권을 얻었다.
41회 수퍼볼은 오는 2월 4일(오후 3:30, 채널 7)마이애미에서 열린다.



한편 시카고에 패해 수퍼볼 진출에 실패한 시애틀 시학스의 쿼터백 맷 헤슬벡 선수는 지난 18일 어깨 수술을 받아 약 6개월간의 재활훈련을 시작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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