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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자가 선수 2명 마약소지혐의 체포

[시애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7/02/14 10:17

남은 경기 출전금지 예상

스포켄에 위치한 대학 농구의 명가 곤자가 대학이 팀의 하락세와 함께 선수들의 범죄행위 가담으로 더욱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됐다.

곤자가 대학의 주전 선수인 조쉬 헤잇벨트 선수와 1학년생 띠오 데이비스 선수는 지난 9일 마약관련 혐의를 받고 경찰에 체포되 향후 모든 경기에 출전정지를 당하게 됐다.
이 사태는 곤자가 대학의 포스트 시즌 합류와 관련 가장 중요한 시기에 발생해 팀 관계자들의 우려를 낳고있다.

곤자가 대학의 마크 퓨 감독은 "매우 놀랐고 실망스러운 상태다"며 "이 사건이 우리 학교와 선수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고 말하고 안타까워했다.

체포된 선수들은 지난 9일 저녁 경찰이 자신들이 타고있던 차량에서 마리화나와 환각작용을 일으키는 버섯을 발견한 후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검거 시 소지한 마리화나의 양은 극히 적어 경범죄에 해당하나 환각작용을 일으키는 버섯의 소유는 중범 죄에 속한다.

경찰은 "주행차량의 테일라이트가 작동을 하지않아 정차 시켰다"며 "경찰이 차량으로 이동 후 차내에서 대마초 냄새를 맡고 차량을 조사했다"고 체포 상황을 설명했다.

조쉬 헤잇벨트 선수는 현재 경기 당 평균 15.5점과 7.7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치고있었고 1년차 띠오 데이비스 선수는 지난 해 10월 어깨 부상으로 수술 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었다.

곤자가 대학은 매년 시즌 종반에 강력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포스트 시즌에 합류했으나 2007년 시즌은 결코 쉬운 행로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곤자가 대학은 오는 12일 전국 랭킹 8위의 강 팀 멤피스 대학과의 혈전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웨스트 코스트 조에서 산타 클라라 대학과 공동 1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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