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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주의 늑대 사냥

워싱턴 주는 최근 말썽을 피우고 있는 늑대 떼를 죽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워싱턴 주는 최근 여러 늑대떼들이 스포케인을 포함한 워싱턴 주 북동부에서 또 다시 5마리의 송아지를 공격해 피해를 입힌 사실로 인해 늑대 떼들을 사냥해 죽이기로 한 결정을 계속하기로 결정했다.

워싱턴 주 야생동물 관리국은 지난 화요일에 페리 카운티에서 늑대들의 공격이 있었고, 그 무리들이 올드 프로페너티 지역(the Old Profanity Territory)에서 온 것이라고 밝혔다.

늑대 사냥 전문 저격수가 이미 한 마리 늑대를 죽였으며, 늑대들의 가축 약탈을 막기 위한 사냥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환경 단체들은 이 늑대 사냥에 대해 분노하며 반대하고 있다.

생물학적 다양성을 위한 센터(The Center for Biological Diversity)는 법적으로 그 사냥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늑대를 사냥하는 일은 생태계를 파괴하는 일이며, 과학을 무시하는 처사며, 워싱턴 주에 있는 많은 사람들의 의사에 반하는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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