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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건 NEWS]수필과 시 낭독으로 문학 열정 풀어 내

문인 협회 회원들이 수필괴 시 낭송으로 의견을 나누고 있다.

문인 협회 회원들이 수필괴 시 낭송으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신종철 총무가 신윤식 회원 감사 서신을 낭독하고 있다.

신종철 총무가 신윤식 회원 감사 서신을 낭독하고 있다.

수필과 시 낭독으로 문학 열정을 풀어내고 있는 오리건 문인 협회가 문학지 발행등 지역 동포 들의 정신 영역에 자양분을 제공하며 회원들의 작품의 문학성 향상으로 동포들의 문학 갈증을 해소하고 있다.오리건 문인 협회는 지난 21일 오후 5시 비버튼 소재 차이나 제이드 식당 월례 모임에서 김홍준 회장은 회원 자택에서 떡국을 나누며 함께 맞이한 신년 하례식 모임이 바로 어제 같은데 벌써 구정을 지나 다시 만나게 됐다고 피력하고 그동안 회원들의 건강에 세심한 관심과 서신과 연락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경미 회개 보고에 이어 신종철 총무가 낭독한 감사 서신에서 신윤식 회원은 투병중인 부인이 완치되어 회원 친구 여러분들과 함께 식사하는 날이 곧 올것으로 생각 했었다고 피력하고 결과가 늦어 지고 있지만 하루 속히 오리건 문인 협회 여러 친구들을 보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물난리“ 열심히 일을 했는데 결과가 오줌 싸고 키 둘러 쓰고 소금 얻으러 다니는 신세 처럼 되어 버린 ---”적반 하장“ 접촉 사고가 별다른 데미지가 없어 쌍방이 그냥 가도록 하고 차에 다면서 옆의 부인에게 내차 들이 받은 놈 아주 나뿐 놈이라는 말에 집사람이 왈 당신이 뒷 차를 받았지 그사람 아무 잘못 없어요 하는 말에 잘 생각해 보니 차선을 변경 하려고 기어를 후진에 넣는 자신의 잘못이라는 걸 깨닳아 진짜 ”적반 하장“은 바로 나 자신이 었음을 생각하니 인생의 새로운 큰 교훈을 --- ”도랑 치고 가데 잡고“ 6-25 전쟁이 전국토를 할퀴고 지나간 후 너나 할것 없이 가난했던 시절 아버지가 삽 자루 매고 도랑 치러 나가면 냇가의 도랑 치면서 가재를 잡으면서--- 주 기도문. 하루도 빠짐 없이 12 시간13시간 구멍 가개 붙들려 열심히 일해도 먹고 살기 바뿐 소원을 이루지 못해 --- 수필 낭독과 진실과 거짓 사이“ 진실과 거짓은 양지와 음지요 또 극과 극 진실과 거짓의 사이는 참으로 멀다--- ”하늘에” 무심히 떠 있는 힌국름 한조각 뭉치면 흩어 지고 헤어 지면 다시 만나는---시 낭송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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