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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판패, 애플 충전기 충전선 90% 가짜?

최정현 기자
최정현 기자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6/10/20 16:22

대표적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Amazon)에서 판매되고 있는 애플 충전기와 라이트닝 케이블이 대부분 가짜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즈니스인사이더 등 주요 언론은 ‘애플’(Apple)이 최근 자신들의 상표를 도용해 충전기와 함께 케이블 제품들을 생산해온 ‘모바일 스타’(Mobile Star LLC)를 상표권 위반 혐의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아마존에서 판매되고 있는 충전기와 충전선 등 관련제품 100개를 구입했고, 이 제품들을 확인한 결과 90%가 가짜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정품이 아닌 가짜 상품을 정품으로 둔갑시켜 온 모바일 스타를 제소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손해배상 규모는 제품당 200만 달러 규모다.

애플은 모조품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화재의 위험도 있으며, 이를 정품으로 알고 사용한 소비자들이 애플에 대한 평판도 떨어뜨렸다며 소송제기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애플 모조제품 판매와 아마존은 “관련업체의 제품의 판매를 대행하고 배송을 할 뿐이지 아마존이 관련제품들이 정품이라는 것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며 “하지만 모조품이 아마존에서 판매되는 것은 용납할 수 없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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