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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베이지역, 젠트리피케이션 심화

전현아 인턴기자
전현아 인턴기자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6/11/16 15:41

베이지역 IT기업 셔틀 버스 통계조사 인용

주택 공급 불충분,임대료 상승과 맞물려
베이지역에서 운행되는 IT기업의 셔틀버스 차량 왕복 횟수

베이지역에서 운행되는 IT기업의 셔틀버스 차량 왕복 횟수

최근 지역교통 계획부(Regional Transportation Planning Agency) 주관으로 조사된 ‘2014-2015년 베이지역 교통수단별 이용객수 조사’에서 IT기업의 셔틀버스가 이용부문 7위를 차지했다. 또한 ‘베이지역 셔틀버스 통계조사’를 인용 베이지역엔 총 35대의 셔틀버스가 운행해 약 3만4000여명-9만6000여명이 이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통계조사자들은 “IT기업의 셔틀버스 통계 자료는 베이지역 IT기업의 급성장과 함께 주택수요대비 공급부족으로 인한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 구도심이 번성하면서 집값이 올라 기존 거주자들이 타지로 쫓겨나는 현상)을 상징한다”고 분석했다

애드리언 코버트 베이지역 시정 위원장(Bay Area Council’s policy director)은 “특히 사우스 베이지역에 IT기업들이 들어서면서 지역 경제 성장에 기여을 해줬으나, 급성장한 IT기업들로 인해 주택이 들어설 공간이 없다”고 말했다. 이같은 주택 공급 불충분으로, 기존주민들은 타 지역으로 이사하고 IT셔틀버스를 이용해 사우스 베이지역으로 출퇴근 하게된 현상이라고 전했다.

한편, IT기업들이 들어서면서 기존주민들이 타지역으로 이주하는 현상을 겪는 반면, IT기업의 셔틀버스를 타고 통근함으로써, 이산화탄소 배출이 약 2,000미터톤 가량 줄어 IT셔틀버스이용에 따른 환경적 이점도 함께 지적했다.

카운티 커넥션 매니저 릭 라마시어(Rick Ramacier)는 “베이지역 셔틀 버스에 대한 추가세부 조사를 진행해, 본 셔틀버스 운행을 활성화시킬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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