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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돌 한글날을 맞아 타민족들의 한글 사랑을 엿보는 행사가 열렸다.
샌프란시스코 세종학당(학당장 장용희)이 지난 9일 한글날을 기념하는 문화체험으로 예쁜 손글씨(POP)쓰기를 통해 한글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세종학당 학생 100여명은 다양한 색의 물감과 펜을 이용해 크기와 색상에 변화를 줘가며 원하는 문구를 완성했다.
‘남북통일’을 형형색색 손글씨로 독특하게 표현한 크리스틴 플로릭씨는 “한국이 고유의 언어를 지켜온 일은 대단한 일”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글 창제를 기념하고 우수성을 다시한번 되새겼다”고 말했다.
장용희 학당장은 “한글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타민족 학생들의 한국어 학습에 대한 의욕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열었다”며 “타민족 학생들이 완성한 작품을 통해 ‘멘붕’‘소녀시대’ 등 한국에서 유행하는 신조어와 K-POP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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