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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로이트 칼리지 한국어 강좌

게임회사 트라이온 월드서 종업식







레드우드시티에 소재한 게임개발 회사 트라이온 월드(대표 스캇 하트만)에서 진행됐던 어드로이트 칼리지(학장 구은희) 한국어 강의 종업식이 열렸다.



타민족들에게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가르치는 어드로이트 칼리지는 15일 기초1반 한국어 강의 발표회 및 종업식을 개최했다.

이번 한국어 강의는 지난 2012년 어드로이트 칼리지 팔로알토 분교에서 한국어 강의를 들었던 아만다 코르시바씨가 자신이 재직중인 회사에 한국어 강의를 요청해 지난 9월부터 매주 월요일 총 7명의 직원이 한국어를 수강했다.
수강자 레베카 피터슨씨는 “게임 산업이 발달한 한국과 거래가 많아 한국어 학습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한국어를 배운 이후 한국 게임 회사와의 거래 업무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말했다.

구은희 학장은 “미국에서도 한국과 교류가 점차 많아짐에 따라 한국어 교육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구글 등 각 기업 뿐만아니라 밀피타스 도서관 등에서도 한국어 강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유경 기자 quuee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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