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ers, 시즌 앞두고 맹훈련 ‘올해는 다를 거야’

풋볼시즌 개막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 49ers 선수들이 산타클라라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훈련에 돌입했다. 49ers는 오는 15일 휴스턴 NRG 스타디움에서 텍산스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총 5번의 연습경기를 갖게되며, 9월14일 미네소타 바이킹스와 홈에서 정규리그 첫 경기를 시작으로 17번의 경기를 치른다. 특히 2015-16시즌 슈퍼볼이 내년 2월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개최되 49ers의 진출여부도 풋볼팬들에게는 큰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2일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수비팀 선수들이 태클 연습을 하고 있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