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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자율주행차 SF 로 재반환


지도제작 용도로 사용

차량공유 서비스 기업 우버 자율주행차가 SF로 재반환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가주 주정부의 자율주행 자동차 운행 규제로 샌프란시스코 운행을 중단하고 애리조나로 시험무대를 옮겨졌던 우버가 SF로 돌아온다. 지난 25일 DMV는 우버 자율주행차 안에 사람이 탑승하며, 본 자율주행차 시행이 지도제작 용도로 사용되기에 본 운행을 허락했다.

우버는 지난달 자율주행자동차 실현에 박차를 가했다. 하지만 가주 주정부는 지난 14일 우버가 자율주행차량을 운행하려면 사전에 등록을 마쳐야 한다며 우버의 운행은 불법이라고 판단했다. 우버는 자신들의 차량은 운전자가 동승하는 차량으로 완전 자율주행차가 아니라고 맞섰고 16일에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자율주행차를 운행하기도 했다. 결국 우버는 21일 샌프란시스코 운행을 중단했으며, 애리조나로 시험무대를 옮겨 이동한 바 있다.









전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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