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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비소식

북가주지역이 1일(수) 오후부터 다시 폭풍우 영향권에 들게됐다. 국립기상청은 3일(금)까지 폭풍우가 내린 후, 주말에는 소나기가 내려 비소식이 지속될 것이라고 예보했다.샌프란시스코, 샌호세, 몬터레이 지역에는 2-3인치, 새크라멘토와 타호지역에는 3-4인치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사진은 2월 8일(오전 4시)까지 북가주 지역에 내릴 총 예상 강수량 <자료제공:국립기상청>




전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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