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터레이 한인회 삼일절 ‘만세’
몬터레이 한인회(회장 이문)는 지난 1일 제 99주년 삼일절을 맞아 몬터레이 한인회관에서 선열들의 독립정신과 희생을 기리는 기념행사를 가졌다.강봉옥 노인회장과 지역 단체장을 비롯한 36명의 한인들이 참석한 이 날 기념식은 이문 회장의 축사에 이어 샌프란시스코 이영도 영사의 문재인 대통령 삼일절 기념사 대독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삼일절 노래 제창과 대한 독립을 외치는 만세 삼창으로 다시 한 번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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