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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의 남북관계 변화 없을 것"…카타리나 젤웨거, 스탠퍼드대 아태연구소 연구원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발행 2011/12/21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11/12/20 15:19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과 관련 북한 전문가인 카타리나 젤웨거(사진) 스탠퍼드대 아태연구소 연구원은 19일 본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김 위원장의 건강이 차츰 회복되고 있다고 알고 있던 중 18일 저녁 갑작스럽게 들려온 사망 소식을 접하고 크게 놀랐다”며 “북한 주민들은 현재 큰 슬픔에 잠겨있겠지만 현명하고 침착하게 잘 대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젤웨거 연구원은 스위스 연방 외교부 산하기구 스위스 개발협력처(SDC) 평양사무소장으로 5년간 북한에 파견돼 근무한 바 있다.
젤웨거 연구원은 이날 스위스행 비행기 탑승차 공항으로 향하던 도중 본보와 약 10분간 통화했다.

정권교체가 향후 남북관계와 통일에 미칠 영향에 대해 젤웨거 연구원은 “북한이 최근 서서히 변화해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번 김 위원장 사망으로 인한 당장의 변화는 예측하기 힘들다”며 “이번을 계기로 남북관계의 개선과 통일로 자연스럽게 변화해 가는 중간 과정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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