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및 미국 학생, 학부모들의 한국 역사·문화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한국어반 운영 활성화 일환으로 열리는 ‘한국을 알자, 청소년 동영상 대회’는 초·중·고교 재학중인 청소년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SF한국교육원 관할 지역인 북가주, 콜로라도주, 유타주, 와이오밍주지역 청소년 대상이며 개인 및 팀으로도 출전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내달 14일(목)까지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 등을 소재로 한 5분 내외 길이의 동영상을 유튜브(YouTube)에 올리고, 이메일(sfkoreanedu2@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사전심사를 거쳐 최종 10팀이 경연을 벌이는 본선 대회는 내달 23일(토) 오전 10시 실리콘밸리 KOTRA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며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심사는 유튜브 조회수, 행사당일 방청객 평가, 심사위원 평가 등으로 이뤄진다.
출품작에 영어자막 삽입 등 외국인의 동영상 감상이 용이할 경우 가산점이 부여된다.
신주식 교육원장은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이 학습의욕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한국어반 개설을 위한 분위기를 조성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련 문의는 SF한국교육원에서 받고 있다.
▶주소: (415)590-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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