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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경제 성장세, 올들어 ‘주춤’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4/04 13:06

석유-주택 부문 위축으로

캐나다 경제 성장세가 올해들어 전문가들의 예상과 달리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캐나다국내총생산(GDP)가 지난 1월 석유부문과 주택시장의 위축으로 0.1% 줄어든 것으로 밝혀졌다.

당초 경제전문가 대부분은 0.1%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바 있다.

이와관련, CIBC 월드마켓츠의 에베리 센펠드 경제수석은 “지난해 거듭된 높은 성장률이 올해는 다소 가라앉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마이너스 결과는 의외”이라며”올해 1분기(1~3월) 성장률이 2% 미만에 머무를 것”이라고 지적했다.

캐나다 경제는 지난해 주요 선진국들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바 있다.
그러나 올 1월 성장률은 지난해 3분기(7~9월)와 4분기(10~12월)에 이어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2015년 이후 위축세가 가장 큰 것으로 분석됐다.
정유와 천연가스 생산량이 지난해 12월에 비교해 3.6%나 줄어들며 2016년 5월 이후 가장 큰폭의 감소세를 나타냈다.

또 주택시장도 1월부터 시행에 들어간 연방정부의 새 모기지 규정에 따라 거래건수가 13%나 감소했다.

새 규정은 모기지 대출 신청자에 대해 소득에 대비한 상환능력을 검증받도록 못박고 있다. 이에따라 대출 심사과정에서 탈락자가 늘고 또 최종 대출금도 이전보다 20%나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같은 상황에서도 신규 주택 프로젝트가 잇따르며 1월 건축업계는 0.7%의 증가률은 보였고 제조업계도 출고가 0.7% 증가해 상승세를 3개월째 이어갔다.
한편 경제전문가들과 투자가들은 지난해 7월 이후 3차례나 기준금리를 인상한 연방중앙은행이 올해엔 최소한 두차례 추가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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