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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토론토 휘발유값 고가 예고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4/12 07:40

1달러40센트 초과 10년래 최고치 예상

시리아사태로 국제유가가 상승하며 11일 토론토를 포함해 온타리오주의 휘발유값이 평균 4센트 뛰어 올랐다. 이날 토론토의 경우 보통유 1리터당 가격은 130센트선을 훌쩍 넘어선 133.9센트에 고시됐다.

이와관련,기름값 정보전문 온라인사이트인 GassBuddy.com의 분석가 단 맥티구는 “12일에 또한차례 2센트 정도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며”올 여름 140센트선을 넘어서 지난 10년래 최고치에 이를 것”이라 말했다.

“미국과 중국간 무역분쟁이 진정조짐을 보이고 있는 반면 시리아 내전사태가 악화돼 국제 유가가 상승하고 있다”며”올 여름 캐나다 운전자들의 부담이 가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달 들어 현재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는 리터당 1달러50센트를 웃돌아 전국에서 가장비싼 수준이며 온타리오주는 평균 1달러25센트선으로 추산됐다. 맥티구는 “정유업계는 여름을 앞두고 폭염에 대비해 특별성분을 첨가한 기름을 내 놓고 있다”며”이 과정에서 생산비용이 추가돼 휘발유값 상승의 또 다른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11일 국제 유가는 시리아 사태와 관련, 미국이 군사적 대응을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하고 나서 급등세를 탔다. 시리아 정부군이 반군에 대해 화학무기를 사용한것으로 드러나 미국의 독자적인 군사행동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뉴욕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산 원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미화 2달러가 상승한 65달러51센트에 마감됐다. 전문가들은 “시리아 사태에 더해 미중 무역전쟁 우려가 잦아들면서 원유의 투자심리가 회복되면서 유가를 끌어오리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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