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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당뇨병 환자 급증 경고

온주보건부는 2010년까지 온주의 당뇨병 환자가 120만명에 이를것이라고 예상했다.

조지 스미던맨 보건장관은 “이는 추정치이지만 앞으로 2년 안에 주민 10명중 1명이 당뇨병으로 고통을 겪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10년만에 당뇨병 환자가 두배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충격적”이라며“그러나 온주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인 추세”라고 지적했다.

보건부는 당뇨병 환자 등록 프로그램을 운영, 정확한 당뇨병 환자 수와 이들의 치료 실태를 확인할 예정이다.



스미더맨 장관은 “당뇨병 실태를 정확히 파악해 신속한 치료를 제공, 의료비 부담을 줄일 계획”이라며 “앞으로 당뇨병 예방과 당뇨병 환자의 건강관리에 초점을 맞춘 캠페인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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