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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 문학의 대향연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8/06/11 11:36

문인협회 6회 호반문학제

캐나다한인문인협회(회장 손정숙)가 주최하는 제6회 호반문학제가 오는 7월12일(토)~13일 1박2일간 온타리오 볼턴에 있는 시더 글렌(Cedar Glen) YMCA 캠프에서 개최한다.

특히 올해 호반문학제에서는 재미의사 출신인 마종기(69‧사진) 원로시인을 초청해 <이민생활이 한국문학을 만날 때>라는 주제 강연을 듣는 기회를 마련한다.

마 시인은 1939년 일본 동경에서 아동문학가 마해송씨와 무용가 박외선씨 사이에서 태어나 연세대 의대와 서울대 대학원을 마치고 66년 도미, 오하이오에서 방사선과 의사로 근무하다가 2002년 은퇴했다.

그는 59년 박두진 시인의 추천으로 현대문학에 ‘해부학 교실’을 발표함으로써 등단했으며 시집 <모여서 사는 것이 어디 갈대들뿐이랴> <이슬의 눈> <새들의 꿈에서는 나무 냄새가 난다> <보이는 것을 바라는 것은 희망이 아니므로> 등을 출간했다.

학원문학상을 비롯해 한국문학작가상, 미주문학상, 이산문학상, 동서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플로리다주 오를랜도에 살고 있다.

호반문학제 참가범위는 캐나다 전역의 문인협회 회원, 각 지역 문학동아리 회원, 문학에 관심 있는 한인동포 및 가족 등이다. 희망자는 오는 30일(월) 오후4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박2일에 130불, 토요일 하루 참가시 60불(만찬, 등록비 포함)이며 참가비는 당일 등록과 함께 내면 된다. 문학의 밤 작품낭송 참여 신청도 받는다. ▶신청: 손정숙(905-892-7485)/김철순(416-844-8837)

(이용우 기자 joseph@joongang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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