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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제조업 금리 동결 망연자실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8/06/11 11:40

제조업 침체로 가뜩이나 어려운 온타리오 기업들이 연방중앙은행의 기준금리 동결에 망연자실하고 있다.

마크 커니 중은 총재는 10일 “고유가로 물가 압력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어 계속적인 인하는 어렵다”며 금리를 현행 3%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대다수 경제전문가들은 중은이 금리를 0.25% 포인트 추가 인하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커니 총재는 통화정책 회의에서 온주의 제조업 침체를 감안해 추가 금리인하를 고려했으나, 국제유가와 소비상품의 계속적인 인상조짐으로 물가가 가파르게 상승할 가능성이 큰 것에 주목하고 금리동결을 최종 결정했다.

결국 인플레이션이 온주 기업인들의 금리 인하 소망을 뒤엎고 승리한 것.
BMO 캐피털 마켓의 덕 포터 경제전문가는 “통화정책 결정자로서 중은은 국내 전체 경제를 살펴야 한다.
고유가와 루니 강세로 온주는 불경기지만, 에너지산업의 알버타주는 최고의 호황을 누리고 있다.
중은이 온타리오은행이었다면 당연히 금리를 인하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커니 총재는 “금리정책은 수요와 공급 균형과 인플레이션 목표 2% 성취를 근본 목적으로 한다.
유가가 배럴 당 130달러로 고착될 경우 올 하반기 소비자 신뢰지수가 3% 이상 뛸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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