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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나들이 - 캐나다 원더랜드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8/06/12 12:01

‘온 가족이 함께 하기에 이보다 더 좋은 곳은 없다.
’ 놀이공원 캐나다 원더랜드(9580 Jane St.). 10대들이 가장 즐겨 찾는 이 곳엔 스릴 만점의 롤러 코스터와 해변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물놀이 장소 등 자녀들의 혼을 쏙 뺄만한 시설이 즐비하다.

놀이기구는 종류가 무려 200가지를 넘는다.
‘쇼크웨이브’, ‘스카이라이더’, ‘이탈리아잡’, ‘드레곤 파이어’, ‘사이클론’, ‘탑건’, ‘보텍스’, ‘드랍 존’ 등 스무 가지가 넘는 롤러 코스터가 유명하다.
올해엔 특히 ‘비히모스(Behemoth)’가 등장해 벌써부터 마니아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거대한 짐승, 야수를 뜻하는 이 롤러코스터는 캐나다에서 가장 길고, 빠르고 크다.
전체 길이는 1616m. 시속 125km 속도로 달리며 헤어 핀같은 급커브를 통해 상상을 초월하는 짜릿함을 선사한다.
18개월의 디자인과 공사 기간을 거쳐 지난달부터 운영 중이다.

스릴보다는 휴식을 원한다면 야외풀장을 찾아가면 된다.
20에이커 크기의 물놀이 공간엔 맨몸과 보트 이용 미끄럼틀이 방문객들을 반긴다.
소용돌이를 치며 떨어진 뒤 잔잔한 강으로 들어가도록 디자인 된 ‘베라쿠다 블래스터’, 깜깜한 터널을 빠른 속도로 통과하는 ‘립타이드 레이서’ 등을 타다 보면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간다.

그밖에 재즈밴드, 락 그룹 등 공연도 여름 내내 끊이지 않는다.
오는 15일엔 아버지의 날을 맞아 시즌 패스 소유자들에게 무료 점심, 이탈리아 페스티벌 등 여러 행사가 있다.

입장료는 주니어와 노인은 하루 29달러35센트. 일반 45달러59센트다.
개장 기간 동안 무제한 이용 가능한 시즌 패스도 인기다.
가격은 주니어가 70달러86센트, 일반 87달러22센트.
위치는 고속도로 401과 400 교차지점으로 400에서 루더포드 로드(Rutherford Rd.)로 나오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www.canadaswonderland.com 참조.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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