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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시 재정난 ‘설상가상’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6/11/07 11:43

토론토 하이드로

토론토시의 전기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토론토 하이드로가 매해 시에 제공하는 배당금을 파기할 것으로 알려져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토론토 시가 설상가상에 처할 전망이다.

7일 스타지에 따르면 토론토 하이드로의 운영진들은 오는 23일(수) 열릴 하이드로 위원회의에서 매해 토론토시에 6천만불 가까이 지급되는 배당금을 무효화 시키는 방안에 찬성표를 던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시당국은 비상이 걸렸다. 하이드로의 배당금이 끊길 경우 시는 이에 상응하는 재원 마련을 위해 오는 2017 회계년도에는 최소 2%의 재산세 인상이 불가피 하기 때문이다.

이는 재산세 인상에 난색을 표하는 존 토리 시장의 방침과는 크게 배치된다.

이와 관련 토론토시의 자넷 데이비스 의원은 “토론토 시는 엄연히 하이드로의 주주로서 배당금 존속에 관한 최종 결정권이 있다”며 “하이드로의 이같은 결정은 최근 나도는 하이드로 민영화 소문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토론토시는 재정난 해소를 위해 토론토 하이드로의 일부를 민영화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구체적인 발표는 없었다.

한편 토론토 하이드로는 가까운 시일안에 2/3분기 실적보고를 할 예정이며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온주에너지위원회의 지원금으로 인해 상당한 이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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